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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여성들의 철학 여행 인생 삶에 대하여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메모의 기술 + 더불어 돈($) 이 된다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잘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그에 대처할 방법을 찾아 적용하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 늘 고심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메모에 정답(규칙)은 없지만, 일을 빨리 처리하고 남보다 2배이상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과 자세를 보고 배우는 것이죠.

 

 

작가 사카토 켄지에 대하여...

 

작가는 무사시노 미대를 졸업한 뒤 광고 회사에 입사하여 다국적 기업의 광고 전략과 판매 촉진 전략 등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히로시마로 돌아가 신 산업개발연구소 대표이사, 광고 디렉터, 기획자, 편집자 등 창조적인 업종에 종사하였죠. 저서로는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자신을 바꾸는 초기술超技術』, 산에서의 기분 전환 효과를 소개한 『35세부터 산길 걷기』, 『메모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그중 『메모의 기술: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은 항상 '메모해 둘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 메모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 메모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메모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되는 21세기에는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메모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메모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여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메모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모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먼저 수시로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추천할만한 방법으로는 수첩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붙여두는 것입니다. 1년 동안 메모한 수첩을 보관하면 1년 동안 자신이 살아온 기록이 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기록함으로써 메모 능력도 향상이 됩니다. 메모는 키워드나 기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평소 꼼꼼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예쁜 글씨로 깔끔하게 적으려고 애쓰는데, 이것이 함정입니다.

 

메모하는 순서

 

1.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처리할 일' , '기억해야 할  일' 식으로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할 일을 메모하여 눈에 잘 띄는 곳에 둡니다. '내일 할 일'을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2. 일의 순서를 정합니다. 

처리해야 하거나 기억해야 할 업무들은 리스트를 작성한 후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처리해야 할 일은 먼저 중요도, 우선순위에 따라 정한 후 하나씩 점검하면서 작업이 끝나면 빨간 펜으로 지워나갑니다. '오전에 할 일' '오후에 할 일' ' 내일 할 일' 등으로 구분하면 되고요. 리스트는 자세할수록 효과적입니다. 메모한 내용은 반드시 확인하여 점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수십만명이 보는 Naver 메인에 실리는 #글쓰기 방법 (#블로그 노하우, #네이버포스트 꿀팁) 

메모를 위한 환경

메모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첩

    2. 즉시 꺼낼 수 있는 필기도구

    3. 협상시에는 노트나 다이어리 준비

    4. 수첩 크기는 통일 ( 수첩은 내 취향과 목적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5.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

 

메모는 속도가 생명인데요. 머뭇거리고 꾸물대는 동안에 순간적인 발상은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메모는 아날로급 방식이 좋습니다. 다시말해 디지털 방식은 한눈에 쭉 훑어볼 수 없기 때문에 일의 전체적인 진행 과정을 살펴봅기 어렵죠. 수첩을 펼치고 내일의 일정을 확인하는 사소한 행동으로도 다음날 기분이 달라집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이죠. 메모 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메모의 프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는 다시 읽어보고 활용하기 위한 것"

자신이 한 메모의 내용이 자신의 내부에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통해 지성의 깊이도 더하게 됩니다. 

 

'이제 무엇을 하지?'가 아니라 '오늘 꼭 해야하는 일은 이것과 이것'이라며 막힘없이 일을 진행하며 인생과 일을 즐겨라고 말하네요. 메모의 목적은 이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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