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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여성들의 철학 여행 인생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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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겪고도 잘 극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지적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Bomi TV 의 보미입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통해서 요즘 새롭게 배운게 있습니다 사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여러분들은 혹시 아셨을까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살아가는 게 때론 너무 고통일 때가 있습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힘든 일을 겪을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똑같이 힘든 일을 겪 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나고, 탈탈 잘 털어내고 극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2명의 팀장들에게 ‘왜 이렇게 일을 처리하셨나요?’ 라고 업무 실수에 대해 피드백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2명의 반응이 다른 거에요. 한 명은 심한 자책감에 빠져서, 제가 그 팀장님을 비난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다음 날 아침에 삐져 있는 태도로 일을..
못된 인간을 상대하는 우아한 방법 3가지 지적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Bomi TV 의 보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죠. 착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서 가끔 못된 사람을 만나면 당혹스럽고, 불쾌하고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못된 사람들 상대하는 우아한 방법 3가지! 저만의 꿀팁을 공개해요. 첫째, 추측하지 않는다. 저는 사업을 하니까, 시나리오를 다양하게 많이 세워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거든요. 머리 속이 늘 복잡하고, 어떨 때는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요. 이럴 때, 추측을 너무 하지 말자. 마음을 비우자라고 다짐하곤 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이 나만 유독 미워하고 부당하게 대한다는 생각이 가끔 오해일 수가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 인간관계를 망치게 되는데요. ‘..
팀워크 및 리더십에 관해 고민일 때 볼 드라마와 영화 3편 사회생활은 필연적으로 사람들과의 협업을 요구한다. 팀원으로서 혹은 리더로서의 역할이 부여되는데, 이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보면 좋을 드라마와 영화에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외에도 에니그램 등의 다양한 성격유형 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맹신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굳이 함께 일하는 데 이런 유형의 검사를 하는 것은 나를 더 잘 알고, 타인을 더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모두가 내 생각과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적어도 객관적인 지표나 표현으로 우리에게 공유된다면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다툼이나 갈등을 조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 때, KBS 에서는 MBTI 성격유형에 따라 연봉 차이가 난다고 밝힌 적도 있다. (물론 한계점에 대해서도 같..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메모의 기술 + 더불어 돈($) 이 된다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잘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그에 대처할 방법을 찾아 적용하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 늘 고심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메모에 정답(규칙)은 없지만, 일을 빨리 처리하고 남보다 2배이상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과 자세를 보고 배우는 것이죠. 작가 사카토 켄지에 대하여... 작가는 무사시노 미대를 졸업한 뒤 광고 회사에 입사하여 다국적 기업의 광고 전략과 판매 촉진 전략 등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히로시마로 돌아가 신 산업개발연구소 대표이사, 광고 디렉터, 기획자, 편집자 등 창조적인 업종에 종..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개입할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가? 2003년 10월 12일. 독일출판협회는 제55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수전 손택에게 평화상을 시상했다. 타인의 고통의 작가 수전 손택 Susan Sontag은 누구인가? 수전 손택 (Susan Sontag)은 누구인가?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 예술평론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사회운동가입니다. 1966년 평론집 『해석에 반대한다』를 통해 문화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박한.. bomitv.tistory.com “거짓 이미지와 뒤틀린 진실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사상의 자유를 굳건히 수호해 왔다”는 것이 손택에게 평화상을 시상한 이유였다. 독일출판협회가 잘 지적했듯이, 손택은 첫 저서 ‘해석에 반대한다(1966)’에서부터 최근작 ‘강조해야 할 것(2002)’ 에 이르기까지 기계로 대량 복제..
타인의 고통의 작가 수전 손택 Susan Sontag은 누구인가? 수전 손택 (Susan Sontag)은 누구인가? 미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 예술평론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사회운동가입니다. 1966년 평론집 『해석에 반대한다』를 통해 문화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뉴욕 지성계의 여왕’으로 불렸으며, 인권과 사회 문제에도 거침없는 비판과 투쟁으로 맞서 행동하는 지식인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또, 등의 저술을 남겼다. 암 투병 등 개인적 고통을 경험한 후 사회적 모순과 병폐를 치유하기 위해서도 헌신하기도 했습니다. “20년 전에 시작된 병 때문에 사람들과의 연결 관계가 더욱 깊어졌고, 그 덕분에 타인의 욕구에 더욱 주의하고 공감하고 예민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타인과 타인의 고통에 더욱 열린 마음을 갖게 되고 가능하면..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음가짐 3가지 블로그에 글을 쓰던지, 유튜브 영상을 기획하던지,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에 심정이 복잡할 수가 있는데요. 부담감이 아니라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1. 과외 선생님처럼, 선배가 후배에게 말하듯 내가 아는 정도가 과연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 하면서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높아서일 수도 있고요, 혹은 이 정도 수준을 남들에게 보이는 게 창피하거나 준비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볼 수록 완성도가 부족할 거 같은 생각에 지례짐작으로 겁을 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나보다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 마치 과외 선생님이 되듯이, 선배가 후배가에게 이야기 하듯이" 물론 선배가 후배보다 100..